[시진핑 주석의 신장방문] 불안함인가, 자신감인가

 

중국의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주석인 시진핑은 12일부터 15일까지 신장의 시찰을 나갔다.

2014년 이후 8년만의 방문이었다.

*2014년 방문시 기차역 폭탄테러로 3명이 숨지고 79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시진핑은 신장에 방문하여

당의 결정을 믿고 따라달라고 신시대의 신장 만들 것이라고 설득하며,

신장 사회의 안전과 전면 개혁개방 책임지고,

발전과 번영으로부터 오는 안전하고 아름다운 부유한 신장을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12일 오후 신장 대학에 방문해

"我国是统一的多民族国家，中华民族多元一体是我国的一个显著特征。我们创造性地把马克思主义民族理论同中国民族问题具体实际相结合，确立了以民族平等、民族团结、民族区域自治、各民族共同繁荣发展为主要内容的民族理论和民族政策，各民族在社会主义制度下实现了真正意义上的平等团结进步。我们的民族理论和政策是好的、管用的。要坚持走中国特色解决民族问题的正确道路，不断丰富和发展新时代党的民族理论，推进中华民族共同体基础性问题研究。各民族大团结的中国一定是无往而不胜的，一定是有着光明未来的，我们的第二个百年奋斗目标必然会胜利实现，中华民族伟大复兴必然会到来。"

시진핑은 이렇게 강조했습니다. "중국은 통일다민족국가입니다. 중화민족의 다원일체는 우리의 특징입니다. 창조주의적 마르크스주의 사상은 중화민족 문제는 현실과 결합하여 민족간 평등, 단결, 자치와 공동 번영 등의 민족사상과 정책을 수립하였습니다. 우리 민족이론과 사상은 좋은 것이고, 효과적입니다. 중국의 특색으로 민족 문제를 풀어나가야하고....."

그외에도 국제내륙항, 박물관 등을 방문하며

경제적으로 역사적으로 각 계층을 설득했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코로나 재확산으로 정신이 없는 가운데,

신장과 홍콩 등을 방문하는 것을 보며

 

시진핑은 불안감에 지역을 방문하며

민족의 단결을 촉구하는 것일까

 

아니면, 일대일로로 지역 균형 발전에

자신감있다는 것을 내비치는것일까

궁금했다. 

 

중국의 상황이 하루하루 급변하는 만큼 

각 지역별로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겠다.

 

 

15일 오후 시진핑은 신장을 떠나며

오랫동안 각 민족의 열렬한 환호와 박수갈채를 받았다고 한다 ..

 

자유 없는 빠른 발전인가

자유 있는 더딘 고유문화인가

 

나도 이만 자야겠다

굿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