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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외교부 18일 기자회견에 따르면,
중국은 아프간 재건을 위해 계속 도울 것이라고 한다.
(탈레반이 정권을 잡은 순간, 아프간 = 탈레반이 된거같다.
즉, 탈레반을 도아 아프간 재건을 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중국은 힘이 닿는데까지
아프간 경제 사회 발전에 협력할것이라고 한다.
아프간은 최근 중대한 변화를 겪었었을 뿐 아니라,
근40년간 전쟁통에서 살아왔기에 평화를 갈망한다며,
아프간 민심을 다스리고,
아프간의 평화를 찾아올 것이라고 한다.
아프간의 우방국가로 그리고 친구로서
중국은 아프간 모든 국민에게 우애 깊은 정책을 펼것이며
이 것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앞으로나 변함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탈레반을 테러집단으로 규정하는 서방국가들과 달리
오히려 사이 좋은 우방국으로 여기고, 지원을 약속했다.
이를 보는 시각이 다양하다.
첫째, 아프간에 묻힌 희토류 때문이다.
둘째, 중국 신장지구의 평화를 유지하기 위함이다.
셋째, 아프간에서 미국이 빠진 자리에 자신의 입지를 높이기 위함이다.
어쨌든,
모든 나라 정부는
자신의 국익을 위해 움직이기 때문에
위의 3가지 시각이 모두 다 맞을 수 있다.
중국, 러시아, 북한, 탈레반..
쉽지않은 국제 관계입니다.
앞으로도 계속 공부해 나갈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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